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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와 친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2014/06/26
http://www.song-a.com


공부와 친한 아이로 키우는 방법

1. 칭찬보다는 감동한다.
무조건적인 칭찬이 먹히는 건 대략 초등4학년까지. 조금 큰 아이들은 가족이나 가까운 사람의 칭찬에 대해
오히려 아이취급하는 것 같아서 싫어할 수도 있다고 함.

아직 어린데 이런 것도 아는구나.
아니 이런 걸 어디서 배웠지? 잘 알고 있구나.
엄마는 파를 어른이 되어서야 먹었는데 너는 이렇게 어린데 벌써 먹을 줄 아는구나. 등등.

2. 스스로 목표를 세우게 하라.
아이가 스터디 플랜을 짜도록 두고, 목표설정이 끝나면 부모가 현실성있게 플랜을 수정해 주는 것이 중요.

목표는 단기목표와 중기목표로 설정한다.

단기목표; 1. 매일 30분 일찍 자고 30분 일찍 일어난다.
              2. 오전의 30분 동안, 전날 밤에 외운 영단어, 한자, 풀기 어려웠던 수학문제를 15분씩 풀게 한다.
              3. 실행했으면 카렌다에 동그라미를 그린다.
              4. 이것을 우선 1주일동안 해본다.

중기목표는 학교의 단원평가, 영어검정, 한자검정 등을 토대로 확인해가면서 짜도록 한다.


3. 공부는 아침에 한다.
도파민, 아드레날린등의 뇌내물질이 풍부하게 분비되므로, 집중력이 뛰어나고 의욕이 생기는 시간대.

4. 공부에 재미를 붙이는 순간을 놓치지 말 것.
아이들 손이 닿는 거실 등에 지도, 도감, 사전 등등을 비치해 두고, 아이들이 궁금증이 생겼을 때 바로 찾아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준다. 아이들이 질문할 때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알맞는 대답을 해주거나 찾아 보도록 시킨다.
쉽지 않음.ㅡㅡ

5. 신문과 뉴스를 통해 사회과목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6. 책과 친해지도록 한다.
책은 방안에 앉아서 100년 전의 시골로 돌아갈 수도 있고, 프랑스나 스위스로도 갈 수 있는 유일무이의 툴이다.
요즘처럼 각가정에 아이가 하나 아니면 둘이 대부분인 경우, 아이들이 즐겁게 놀 수 있는 대상이 한정되어서 외로움을 느낄 수 있다.
책과 친해지면 혼자서도 잘 놀아요. 농담같지만 이건 정말 중요하다.

언어의 폭이 넓거나, 언어선택이 뛰어난 아이들을 보면 십중팔구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다.
책과 친해질 수 있도록 방법을 강구하자.


여기까지 일본잡지의 기사를 해석해서 올려봤음.
흔한 내용이지만 정리차원에서 적어봤다. 4번 중요하네.
길치, 방향치인 나를 위해 지구본을 사야겠음.ㅡㅡ


사담이지만, 어제 큰아이 카톡을 지우고 카카오스토리를 만들게 했다.
의미없는 채팅보다는 차라리 스토리를 쓰게 하는 것이 나을 듯해서이다.
금요일에 있을 학력평가를 잘 보면 2주만 써도 되냐고 묻길래 그러라고 했는데, 아직 시험치기 전이지만 매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으므로 오늘 아침 내가 만들어 줬다.

이것만 클리어하면 어떤 것이 손이 들어온다는 피드백이 있으면 나는 공부를 더 열심히 했었다.
예를 들어 장학금, 새로 나온 레코드 플레이어, 새 책상 등등.
사실, 좋은 대학에 들어가는 것이 아이들이 가장 행복해지는 길은 아니다.
행복해질 수 있는 선택의 폭이 넓어지는 것이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피드백을 제시하는 것도 의욕상승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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