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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뚜껑 전령사의 핀포인트 요리 Tip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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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밝혀 두지만 저는 요리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이 아닙니다.그저 쓱쓱쓱 썰어서 깨끗한 그릇에 대충 담고 먹어서 배부르면 그만이다에 가까운 정도로,요리에는 별 관심이 없었던 사람이지요.그랬던 제가 결혼해서 아이들이 태어난 것을 계기로 여러 가지 정보들을 끌어 모아 독자의 요리 레퍼토리를 늘여가고 있습니다.

 

그런데,아무래도 저에게 있어 요리라면 스피디하게,영양가 있게,단순하게 라는 3박자를 갖춰야지만 요리다운 요리로써 성립되기 때문에,뭐가 몇미리,뭐가 몇그램으로 시작하는 레시피는 아무래도 적응이 잘 되지를 않는군요.그래서 오늘은 저처럼 요리에 별 관심이 없고,그래도 영양가 있는 음식은 만들고 싶어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짝퉁 독자 레시피를 몇가지 소개하고자 합니다.

 

1.순한국식 마파두부[레벨1]-레벨은 귀찮음의 정도입니다

먼저 후라이 팬에 물을 반컵 정도 넣은 다음,대파를 반토막 정도 잘게 다져서 넣고 끓입니다.파가 없다면 양파를 반개 다져서 넣어 주세요.시판의 마파두부 소스를 사면 안에 카타쿠리코(녹말가루)와 마파소스가 들어 있지요.

 

일단 물이 끓어서 파가 설익었을 때 마파소스를 넣고,(point) 고춧가루를 2스푼 넣고 끓입니다.매운걸 좋아하신다면 3스푼 정도 넣으면 환상의 매운 마파두부가 되지요.물기가 부족하면 맛이 없으니까 도중에 물 반컵을 더 넣으시고 소금을 약간 넣고 녹말가루로 마무리 해줍니다.감기기운이 있을 때 이 한국식 마파두부를 한그릇 먹고 나면 몸에서 땀이 바짝 나서 초기 감기 정도는 물리칠 수 있습니다.

 

2.고구마 맛탕[레벨2]

저는 고구마를 좋아해서 여러가지로 조리해 먹고 있는데,고구마 맛탕은 아이들도 좋아해서 즐겨 만들곤 합니다.그런데,맛탕을 만들어 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이 설탕 시럽 만들기가 꽤 어렵다는 걸 아실거예요.제가 소개해 드리는 방법으로 맛탕을 만들어 보세요.깔끔하고 맛나는 맛탕(일본에서는 다이가쿠이모라고 하지요^^*)을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먼저 고구마를 적당히 먹기좋게 써신 다음,키친 타올이나 가제 손수건으로 물기를 닦아 주세요.먼저 물에 한번 담가서 전분을 빼주셔도 되고 귀찮으면 그것도 생략입니다.작은 냄비에 고구마를 담고 고구마가 잠길 정도로 기름을 부어 주세요.아직 불을 켜시면 안됩니다.냄비가 크면 기름도 많이 들고 기름이 튀면 위험하지요.작은 냄비로 충분합니다.그리고,흑설탕을(중크기 고구마 2개에 반컵 정도) 기름속에다 뿌려 주세요.

 

이제부터 불을 켭니다.약불로 천천히설탕이 녹기를 기다려 주세요.(point)절대로 저어서는 안됩니다.설탕이 다 녹았다 싶을 때 불세기를 강으로 해서 고구마를 튀깁니다.고구마가 노릇노릇해지면 젓가락으로 슬슬 저어서 기름속의 설탕과 엉기도록 합니다.천천히 불을 끄시고 젓가락으로 뒤적뒤적 해주세요.그리고 다 익은 고구마를 체반에 옮기면 설탕은 전부 고구마에 붙어 있고 냄비속은 깨끗한 기름만 남게 됩니다.그 기름은 한번 체에 걸러서 다시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3.오이소박이[레벨2]

오이소박이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일품이지요.매운걸 싫어하는 아이들도 이 오이 소박이라면 밥 한그릇 뚝딱 먹어 줍니다.먼저 오이를 12개 정도 씻어서 3등분으로 자릅니다.그리고 한쪽에 칼집을 열십자로 내 주세요.그런 다음,(point)큰 냄비에 물을 붓고 팔팔 끓어 오르면 천일염 반주먹과 오이를 넣어서 살짝 데쳐 냅니다.데치는 시간은 3,4분 정도입니다.이렇게 데치면 오이가 물러지지 않고,때깔도 좋고,씹히는 맛이 일품입니다.

 

오이를 찬물에 재빨리 헹군 다음,천일염 반 컵에다 물 10컵 정도를 부어서 1시간 정도 절입니다.속재료는 니라(부추) 1단,미나리 한단을 잘게 자르고,다진 생강 한큰술,다진 마늘 3스푼,젓갈 2스푼,고춧가루 반컵 정도를 (point) 손으로 잘 섞습니다.(풋내 제거효과),절여진 오이에 속을 넣고 속재료 남은 찌꺼기에 물을 반컵 정도 부어서 하루 두었다가 먹으면 됩니다.

 

4.고추참치 만들기[레벨 1]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추참치와는 좀 다르지만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구는데는 괜찮은 반찬이지요.먼저 후라이팬에 중 크기의 참치 한캔을 기름까지 몽땅 넣어 주세요.불은 약하게 켜주세요.대파 반개를(파가 없으면 여기도 양파를 반개) 잘게 다져서 후라이팬에 넣습니다.자글자글 끓어 오를 때,(point) 고춧가루를 2스푼 정도 넣고 물을 2스푼 정도 넣습니다.파가 설익었을 때 불을 끄세요.별미 반찬 완성입니다.

 

5.찐빵 만들기[레벨 1]

핫케잌 가루를 계란 하나 넣고 물을 좀 넣고 반죽합니다.반죽의 되기는 숟가락으로 떠서 떨어 뜨리면 약간 되직하게 주르륵 흘러 내리는 정도가 적당합니다.반죽을 종이컵에 2/3 정도만 담고 건포도나 팥을 떨어 뜨려 줍니다.찜통에 종이컵을 넣은 다음 적당히 쪄 줍니다.젓가락으로 찔러서 반죽이 묻어 나오지 않으면 다 익은 겁니다.파는 찐빵 못지않게 맛도 좋고 만들기도 너무 쉽습니다.커피가루나 마일로,녹차가루등을 섞으면 독특한 찐빵을 만들 수도 있지요.

 

6.조미김 만들기[레벨 2]

김밥 김이 많이 남으신 분들,저처럼 조미김 없으면 밥맛이 안나시는 분들은 직접 한번 만들어 보세요.먼저 후라이팬을 세게 달궜다가 약불로 바꿔 주시고,김밥 김에 참기름을 골고루 바릅니다.그런 다음,달궈진 후라이팬에 김을 놓고 가는 소금을 살살 뿌려 주면서 뒤집으세요.1초 간격으로 재빨리 뒤집기를 여러 번 하면 시중에 파는 조미김과 똑 같은 김이 완성됩니다.가위로 잘라서 맛있게 드세요.

 

7.롤캬베츠[레벨 2]

저의 비장의 무기입니다.푼돈으로 온가족이 만족하는 요리를 만들 수 있지요.먼저 갈은 닭고기,두부,양파,,당근을 잘게 다져서 볶은 다음 꽁꽁 손으로 뭉쳐 줍니다.삶은 양배추 한장을 펴서 재료를 넣고 돌돌 말아 이쑤시개로 고정시킵니다.이 과정이 귀찮으시다면 수퍼에서 만들어져 나온 롤 캬베츠를 삽니다.소스를 만들어 볼까요.

 

먼저 물 두컵에 다시마와 멸치를 넣고 끓입니다(저는 멸치 다싯국물을 끓여서 냉동실에 넣어 두고 씁니다).적당히 끓으면 브이용 2개를 넣고 홀 토마토를 한캔 넣어 주세요.거기다 롤 캬베츠를 8개 정도 넣은 다음,케찹으로 마무리합니다.다른 조미료는 안넣으셔도 됩니다.

 

8.헬씨 카레라이스[레벨 2]

 저는 기름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어떤 요리나 담백하고 깔끔한 맛을 즐깁니다.저만의 독자 카레 레시피니까 참고해주세요.먼저 냄비에 물을 우동 그릇으로 4개 정도 붓고,거기다 양파 1개,당근 1개,감자 2개를 잘라서 넣고 팍팍 끓입니다.물이 졸아 드니까 계속 부어 가면서 팔팔 끓여 주세요.

 

이 때,(point)우베보시를 한 개 넣어 주면 야채가 문드러지지 않지요.약 40분 정도를 그렇게 끓이다가 시판되는 카레 루를 1개 넣어서 약불로 뭉근하게 끓입니다.루를 넣고 나면 냄비 바닥이 타지 않도록 수시로 저어 주어야 합니다.그리고(point) 고추장을 한스푼 크게 떠서 카레에 넣어 주세요.짤 것 같으면 물을 더 넣어 주세요.카레의 맛이 확 달라 집니다.    

 

9.두부 깨과자 만들기[레벨 3]

밀가루에 달걀 한 개,우유를 넣고 수제비정도의 되기로 반죽합니다.반죽에 두부 반모와 깨를 적당히 넣어서 반죽합니다.도마에 식용유를 살짝 바르고 홍두깨가 없으면 랩이 감긴 심으로 밀어 주세요.랩은 나중에 쓴부분만 잘라내면 되겠죠.과일칼로 열십자꼴로 자른 다음,조각난 반죽들을 손으로 떼어 냅니다.작은 냄비에 기름을 반정도 부어서 170도 정도에 가볍게 튀깁니다.

 

노릇노릇해지면 체에다 받쳐서 식힙니다.시럽을 만듭시다.냄비에 물 한컵,설탕 반컵을 넣고 중불에 녹입니다.절대로 저으면 안됩니다.설탕이 다 녹고 물이 끓어도 잠시 그대로 둡니다.내용물이 반정도로 졸아들면 꿀을 반스푼 정도 넣은 다음 튀겨낸 과자를 넣어서 섞어 줍니다.간식으로 별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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