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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엄마가 좋아  
 작성자 :   
     조회수 : 1351     2003-08-18 16:48:09  
     첨부1 : DSC00358.JPG   (Download : 10 , Size : 98.8 KB)
     첨부2 : DSC00470.JPG   (Download : 10 , Size : 101.5 KB)



* 인천공항에 용대이모 마중갔다가 전망대에서 찰칵~
** 용대이유식먹고 마무리중~~~~~~~ㅋㅋ
         ~~~~~~ 용대가 사고치는 증거자료


용대가 요즘 부쩍 나한테서 떨어지려하지 않는다.
잘놀다가도 내가 보이지 않으면 운다.
그땐 아빠도 필요없다.
엄마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주방까지 기어나온다.
며칠전부터 능숙하게 네발로 기어다닌다.
나를보면 내다리를 부여잡고 선다.
기특하기도 하고 힘들기도하고 ....

용대파판 자기만 왕따시킨다고 서운해한다.
나도 용대가 아빠한테가서 놀아주었으면 좋겠다.
아무리 졸려도 내가 있어야 자고 논다.

에~고 힘들어.
남자애라 힘도 세고 같이 놀아주기 벅차다.
피곤해서 누워있으면 용대가 내머리카락을 잡아당기는데 정말
악~소리가 난다.
내가 그렇게 반응하는게 신나나보다.
여전히 꼬집기도 잘하는 용대는 머리당기고 얼굴꼬집고...
넘 아프다 흑흑...

용대가 돌안에 걸을려나????
부쩍 잡지안고 한30초정도는 박수치면서 선다.

오후에 용대가 졸린데 자지않아서
업고나갔다가 옆집애기엄마를 만나 수다를 떠는데
용대가 등에서 손을 빨고 난리가 났다.
배가 고팠던 모양이다.
급기야 맘마맘마~하면서 울기 시작한다.

집에 돌아와 우유병도 자기가 잡고 먹고
다먹곤 내던지고 잠이 들었다.

용대는 우유도 이유식도 많이 먹는편인데
요즘들어 부쩍 먹을껄 찾는다.
먹는거에 비해 살이 없는걸보면 집안내력인가보다.



송아
ㅋㅋㅋ 재미있다.용대가 어느새 이렇게나 커졌구나! 많이 먹는다니 나중에 얼마나 더 클려고 그러나? 아기 때 먹는거 다 나중에 키로 가고 그런다니까 부지런히 걷어 맥여 봐.어휴 그나저나 난 돌깡패 지호 하나로도 벅찼는데 앞으로 걱정이다 얘! 2003-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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