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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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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19 12:55: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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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에 드뎌 용대가 이모를 불렀다.
아침에 이모방에 가서 문을 열어달라며
" 이모~,이모~" 열심히도 부른다.
용대이모가 신이 나서 용대가 하자는대로 다해준다...ㅋㅋ
근데 요놈이 아빠를 어쩌다 한번씩 부르고 안불러준다.
대신아빠한테 애정표현이 늘긴했지만...
저녁에 계단에 발자국소리가 들리면 이모~하고 현관앞으로 뛰어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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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울 용대 많이 컸네~~"이모야"도 할 줄 알구~~^^*
난중에 송아 이모야 하고 불러다고~~^0^*
호짱은 어제 날더러 "아줌마!" 이러는거 있지.것도 몇번씩이나! ~~-..-;; | 2004-07-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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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줌마가 되었지만 아직 익숙하지 않은말이지 않나..? | 2004-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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