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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유감


14.04.21

환과고독이란 말이 있다.부인을 잃은 홀아비를 환(鰥), 남편 잃은 여자를 과(寡), 부모 잃은 자식을 고(孤), 늙어서 의지할 곳 없는 이를 독(獨)이라 이른다. 이 네가지를 가장 궁핍한 처지라 불렀는데, 자식을 앞세운 부모의 괴로움은 이 네가지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의 고통이라 뭐라고 이름 붙일 수도 없다고 한다.

진도 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그 후의 돌아가는 상황을 주시하면서 보낸 지난주였다. 사고 자체의 의문점은 차치하고라도, 위기에 대처하는 일처리 방식이나 정부의 대처에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너무 많고, 자식이 차가운 바다에 갇혔다는 비보를 받고 입은 옷 그대로 쫒아 내려갔을 가족들의 심경을 생각하면 밥 먹는 것도 미안스러워진다...

부디, 꽃도 피워보지 못한 채 유명을 달리한 어린 아이들이, 따뜻하고 밝은 곳에서 교감 선생님의 훈장질에 꾸벅꾸벅 졸다가  야단도 맞다가, 성화를 피우며 즐겁게 지내길...  

차가운 바닷속에 갇힌 나머지 아이들도, 하루라도 빨리 부모님의 따스한 품에 한번 안겨보고 떠날 수 있기를...

남의 집에 일어난 일이 아니라 내 일처럼, 내자식처럼 침통해하는 사람들이 나는 참 반갑고, 자꾸 얘기하고 또 얘기해서 미약하게나마 좋은 방향으로 바뀔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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