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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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자전거를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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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247	2004-10-20 13:4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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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자전거가 커서 용대에겐 조금 벅차보이지만,

발가락으로 꼼지락꼼지락 하면서 방안에서 타고 다닌다.

인터넷으로 주문을 해서 사실 자전거크기를 생각을 못했다.

당초 계획은 겨울이 오기전 즉 가을동안에 자전거타기를 배우는거였는데...

난 내년봄에 태어날 둘째를 생각해서 2인용을 사고 싶었는데

용대아빠가 그러면 자전거가 넘 크다고 1인용을 사자고 해서

결국 1인용을 샀다.

	내년 봄에 태어날 둘째...??? 은실아 너 둘째 가졌구나~~!! 와~~^ㅁ^* 난 그런데 왜 몰랐지?? 미안~~ 둘째 축하하고,자전거는 1인용을 잘 산 것 같아.둘째가 그 자전거 탈 만큼 크려면 아직 도 멀었다 얘~~^^* 용대 야하네~~^^*	2004-10-20

	언니 고마워^^ 아직 다른사람에게 둘째 이야기 안해서.. 용대 목욕시킨후에 제일 예쁜것 같아 찍은사진이 있는데 그건 완전 노출이라 올리고 싶은데 야~해서...ㅋㅋ	2004-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