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말 서울 사는 종희 친구 아들 순산...4월 말 정안이 아들 순산...5월 초 대구 사는 수민이 아들 순산... 5월 18일. 오늘 울 집 근처 사는 순이 아들 순산...곧이어 순이 친구 아들 출산 예정...그리고 8월에 나, 11월에 종희 예정이다.
몇명이야? 도대체...
주변에 아기 낳는 소식이 너무 많아 (게다가 다 아들..)신통할 지경이다.
한명씩 임신 소식 들리더니 이제 한명씩 낳았다 하니까 내 출산도 머지 않았음이 느껴진다.
다들 어쩜 애도 이렇게 잘 낳는지...
아...마냥 친구들이었는데, 이렇게 다들 애기 엄마가 되나보다.
나도 조금만 참고 열심히 기다려봐야지...그래야 우리 광복이 기쁘게 만날거 아야...
종희가 아니고 종희 친구구낭~^^*
아...종희는 11월이구나~
정말 한데 모이면 아기들 울음소리 장난 아니겠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