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민인 이제 확실히 엄마 아빠를 구분한다.
한 손은 엄마, 다른 한 손은 아빠 손을 잡고 폴작폴작 뛰며 노는 것을 좋아하며 옹알옹알 의사 표현을 하기 시작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지민이 보는 재미에 살아가는 우리 부부.
2003년 12월 20일
지민이 이마 너무 이뻐요~~이마로 복이 들어온다는데 동그란게 매끈한게 진짜 복많이 들어오겠다~~^^*
내가 보기에 지민인 아빠랑 엄마 딱 반씩 닮은 것 같네요.전체적인 이미지는 역시 아빠쪽?! ^^;
지민이가 벌써 9개월이라니......하긴 그러고 보니 지형이도 벌써 6개월이니까 당연한거네요~~^^* 시간이 너무나 빨리 흐르고 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