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 놀음 따로 없다.
일요일이라 히히 원래도 늦게 일어나지만 늦게 일어나서 동진이가 끓여주는 라면 먹고...히히
놀고 있다.
동진이는 도서관 갔다오고...저녁은 물론 내가 해줬다.
찌게에 고들어 조림...
목 피부알러지는 나을 기미가 없다.
아무래도 한국에가서 병원에나 가야 할것 같다.
난 이번에 한국 나가면 병원신세 많이 질것 같다.
목에 혹도 여러개 있어서 병원가서 없애야 한다.
모두들..종양? 하겠지만...그건 아닌것 같다. 히히
목에 콩만한 혹들이 한 세개 네개 잡힌다.
정말 그것도 신경 쓰이고 귀찮다.
게다가 피부알러지가 너무 심하다 보니 목 피부가 늘어지고 건조해진게 막 당기다 보니까 주름 아닌 주름이 잡혀 버렸다.
이것도 한국 병원 가면 다 나을 수 있을까..
호주 욕 하나만 더 하자면 병원도 엉망이다. 으그그
아~ 목 간지러~
누가 내 심정을 알꼬~
가나
:
참 큰일 났네~~목에 주름 생기면 안되는데......
지금부터라도 베게 아주낮은 거 베고 자라.목에 주름 생기면 일난다.
언니는 아기 낳고 조리원에 있을 때,목에 주름 생길까 봐,텔레비젼 볼 때도 목에 수건 돌돌 말아서 끼우고 봤었다.
나이 들어 보여서 안돼.조심해.
약 한번 찾아볼께.어휴~~~
새차는 잘 있는 거 맞지?.
2002/07/07
승희
:
새차~
고롬...잘~있수...^^
내 사진 스캔해서 올려 주기로 했어...기대해주세용~
2002/07/07
가나
:
그~뢔???!!!
그럼 새차옆에서 찍은 걸루?.니차 옆에서 찍은 걸루?.
'동'도 찍었구?구구구???
2002/07/07
승희
:
서로 선수들이라 그땐 같이 찍은 사진이 없어서리..
게다가 그담은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구...
한국 가서 찍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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