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캐나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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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unny

제목	여기는 비가 비가 아주 많이 왔어요 ^^

정말이지 말과 글이 얼마나 느낌이 다른지.
언니랑 전화 통화할때도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은데
승희 언니 글을 읽으면 더욱더 그리워지는 거 있지?
언니가 작은 일에 감동하고
남의 아프고 즐거운 마음을 고대로 공감해 주는 모습이
곁에서 지켜보았을때도 너무나 매력적이었는데 말이야..
이렇게 글 속에서도 뚝뚝 묻어나는 것이.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이 소중하고 즐거운 일임을 새삼 깨달았다구.

^^
여긴 때아닌 봄장마가 있었어서
여름장마처럼 속 시원한 맛이 없고
뭐랄까.
애인없는 봄처녀를 울리는 비라고나 할까..
ㅋㅋ

보고싶어 언니야.
이쁘게 컷트한 모습 빨리 올려주고
조카 태어난 일 추카해.
항상 부러워라~

건강하세요.


가나	:	동경의 비는요, 짝사랑하던 여자에게 뺨맞은 남자 마음같아요.추워요~~~^^	2002/05/10
승희	:	어쩜 비에 대한 표현들이 그렇게 섬뜩할 정도로 적나라할까~^^	2002/05/1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	일요일... [5]	승희	2002/07/07	1467

64	이른 아침 [3]	승희	2002/05/27	1383

63	이료일	승희	2002/05/12	1361

62	웬일이니...??? [7]	승희	2002/06/22	1455

61	우리 동진이 오늘도 열심이겠구나~ [37]	찌나	2002/10/01	4137

60	와! 기분이 색다르다. ^^ [12]	승희	2002/07/16	2764

	여기는 비가 비가 아주 많이 왔어요 ^^ [2]	sunny	2002/05/10	1380

58	엥! [2]	승희	2002/05/03	1443

57	언니가 나간다 [35]	가나	2002/08/21	6127

56	어린이 날! [3]	승희	2002/05/05	1279

55	어~~~이!	가나	2002/05/23	1242

54	어? 다르네? [1]	찌나	2002/05/08	1457

53	안되네... [1]	승희	2002/05/05	1232

52	아침 바람~ [20]	승희	2002/06/06	1824

51	아~ 그거? [4]	승희	2002/05/25	1287

50	쓰다보니 궁금할것 같아서~ [5]	승희	2002/05/06	1456

49	승희양~! [6]	가나	2002/05/17	1533

48	승희야!급하다! [1]	가나	2002/05/24	1390

47	승희 캐릭터 [4]	가나	2002/05/02	1479

46	선물~ [20]	승희	2002/07/23	2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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