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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구립 보육원에 다니고 있을 경우 둘째 출산시 주의점 | 2003/08/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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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개월동안 보육료를 정지시킬 수 있는 시스템이 있다.
한국으로 돌아가서 둘째를 출산할 경우,큰아이를 데리고 들어갈 가능성이 크다.이 때,구약소에다 보육 정지 신청서라는 것을 내면 두달동안은 보육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단,세달째부터는 보육비를 지불해야 하며,말일까지 통장에 돈이 입금되어 있지 않으면 보육원을 다닐 수 없게 된다.
2.둘째가 태어나면 큰아이의 보육료가 대폭 줄어든다.
아이들의 보육료는 부모의 전년도 소득에 의해 결정된다.둘째가 태어나면 지금 내고 있는 보육료에서 0이 하나 빠지는 것 만큼 보육료가 줄어든다.부모의 전년도 소득은 집집마다 다르므로 구약소에서 반드시 확인을 하도록 한다.
3.둘째 아이의 경우는 큰아이의 보육료의 반을 내게 된다.
2번의 감면된 보육료에서 반으로 줄어드는 것이 아니고,원래의 보육료에서 반이 줄어들게 된다.
4.아동수당을 신청한다.
아이의 외국인 등록증을 만들고 나면 바로 아동수당을 신청할 수 있는 신청서를 준다.늦추지 말고 바로 신청을 하도록 한다.구마다 금액은 다르지만 수당을 받을 수 있다.아동이 장애를 가지고 있을 경우나 결손가정일 때는 아동수당이 더 늘어난다.
***이 모두는 구약소 보육과,아동과에 신청을 해야지만 받을 수 있는 혜택들이므로 반드시 신청을 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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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son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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