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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만 쫓아 다니는 아이2003/04/30
http://www.song-a.com


육아에 정말 도움이 되는 글들은 많은 분들이 함께 읽으면 좋겠지요?!. 제가 직접 쓰지 않았어도 소개하고 싶은 글입니다.이 코멘트가 달린 글들은 제가 쓴 글이 아닙니다.

"싫어 나도 엄마 따라 갈꺼야." 모처럼 나 홀로 외출 한번 하려는 낌새라도 보이면 어떻게 눈치를 챘는지 물귀신 처럼 다리를 붙잡고 늘어지는 아이 때문에 고민인 엄마들이 많습니다. 산더미 같이 쌓인 집안 일도 해야 하고 이제 좀 여유도 생겨 가끔은 친구도 만나고 싶고 사회생활도 해야 하는데 엄마가 늘 아이곁에 있어야만 한다면 여간 힘들고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엄마가 화장실에 가기만 해도 울어대기 때문에 아예 화장실 문을 열어 놓아야하고 기껏 재워 놓고 일어나면 어느새 잠에서 깨서 엄마를 찾아대기 때문에 아이가 푹 잠이 들때까지 엄마는 꼼짝말고 대기중이어야 합니다.

이렇게 엄마와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것은 아이들 나름의 이유가 있습니다. 엄마가 완전히 없어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입니다.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반사적으로 엄마와의 접촉을 요구하는 본능을 타고 납니다. 울거나 엄마의 품속을 파고들거나 엄마를 바라보고 웃는 등 아기는 끊임없이 엄마와 접촉하고 싶어하는데 출생 후 6개월까지는 엄마는 언제나 옆에 있는 존재라고 믿고 걱정을 하지 않던 아이가 엄마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식하면서 엄마가 떠나면 혹시 돌아오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게 됩니다. 이것을 분리 불안이라 부르는데 7-8개월 경부터 생기는 아주 정상적인 성장 과정의 한 단계입니다.

심하지만않으면 정상적인 성장단계

아이들은 엄마가 되돌아올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엄마가 자신의 시야에서 없어지면 영원히 사라져버린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낯가림이 심해지는 것도 아이가 정신적으로 성장하여 친한 사람과 낯선 사람을 구별할 능력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두려움은 3세에서 3세 반 정도까지 이어지는데 심하지만 않다면 정상적인 성장 단계이므로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잠시라도 엄마가 없으면 울고 불안해하고 안절 부절 못하며 엄마 치맛자락을 잡고 쫓아다닌다면 문제가 됩니다. 특히 돌쯤 되어서 스스로 걷기 시작 하면 기동력을 바탕으로 엄마 뒤를 졸졸 따라 다니는 아이들이 있는데, 엄마가 어디를 가나 졸졸 따라다니고 특히 어디 외출이라도 하고 오면 또다시 엄마가 떠날가 봐 더욱 달라붙어 엄마를 힘들게합니다. 심한 경우 지나치게 엄마에게 집착한 나머지 친구나 다른 사람과는 어울리지 않고 밖에 나가서는 부끄러워서 말 한마디 못하는데, 보고 있는 엄마는 속이 타게 마련입니다. 이런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가 엄마에 대한 신뢰감을 가지게 해주는 것입니다. 진짜로 애정을 가지고 놀아 주고 옅에 있어 주어서 아이를 안심시켜야 합니다. 평소에 충분히 안아주고 만져주어서 엄마의 사랑을 전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어떤 아이는 일직부터 말귀를 알아듣는 경우도 있으므로 차분히 설명을 하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이는 엄마와의 생활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과 따뜻함을 배우게 됩니다.

외출이 꼭 필요한 때는 아빠가 엄마 역할을 대신해 주는 것이 가장 좋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때는 잘 아는 사람에게 아이를 맡기거나 미리 몇 주전부터 아기 봐줄 사람과 같이 아이를 만나게하여 친밀감이 생긴 뒤에 맡기고 외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갈 때는 미적거리지 말고 즐거운 마음으로 그러나 단호히 "엄마 나갔다 올께.안녕!" 하고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절대로 자신 없는 불안한 태도를 보여서는 안됩니다. 아이들은 그 불안감을 고스란히 느끼어 더 불안해합니다.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를 속어서는 안된다는것

저의 경우에도 첫째를 키울 때는 집사람이 아이가 안 볼 때 살짝 사라지는 방법을 구사했는데 아이가 잘 놀다가도 엄마만 돌아오면 울고 보채길래 제가 한동안 보고 있다가 충고를 했습니다. 아이를 불안하게 만들지 말고 나갈 때는 당당히 나가라고. 그후 거짓말처럼 금방 아이가 좋아졌습니다. 물론 이렇게 안되는 아이가 더 많고, 고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할 것은 과감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비록 실패 하더라도 더 중요한 것은 아이를 속이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우선 우는 아이를 달래기 위해 엄마가 아무데도 안 간다고 말하고 안심을 시킨 후에 아이가 한눈을 파는 사이에 살짝 없어지면 아이는 엄마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으로 엄마가 귀가하면 엄마의 뒤를 따라다니게 됩니다. 간혹 아이에게 혼자 있는 연습을 시킨다고 엄마가 외출하지 않았으면서도 아이를 강제로 다른 방에 떼어놓는 경우도 있는데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어린 아이들에게 경험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아이들의 마음에 흔적을 남깁니다. 어린아이들이 뭘 알겠냐고 생각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아기때 부터 아이들은 외부와 부단히 반응을 하고 벌써 2-3개월만 되도 어떻게 하면 엄마가 어떻게 해준다는 것을 조직적으로 느낍니다. 본능적으로 배고프면 우는 것은 태어나서 바로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아이에게는 독립심도 필요하지만 항상 의지할 누군가가 존재한다는 믿음 또한 필요합니다. 아이는 낯선 것을 접하면 우선 두려워하다가 옆에 엄마가 있는 것을 알면 안심하고 새로운 것에 심리적인 적응을 하는데 믿을 만한 보호자가 신뢰를 줄 때 새로운 것으로 향해 나갈 용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신뢰감이 생기면 독립심도 증가합니다. 엄마의 노력이 있으면 아이는 더 빨리 혼자서 설 수 있는 것입니다.



[소아과원장 하정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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