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제품의 간단한 비교]-각 오븐관련 게시판의 의견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1.샤프사의 헤르시오 제품
스팀과 물을 사용하므로,조리 시 여분의 지방 분이 빠지기 때문에 칼로리 Cut에 아주 좋습니다.처음,물을 가열할 때 이상한 기계 냄새가 나서 좋지 않다는 정보가 있습니다.물을 우선 가열해야 하므로 조리시간이 많이 걸립니다.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뒷처리가 깔끔하지 못하고 불편하다는 내용의 제보가 있었습니다.
2. 도시바의 시판 오븐레인지 각종
대체적으로 반응이 좋지 않습니다.요리가 군데군데 타기도 하고,또 어떤 부분은 제대로 안
익는다고 합니다.오븐레인지의 경우는 별로 인기가 없는 모양입니다.
3. 미쯔비시, 산요의 오븐 레인지
미쯔비시와 산요의 오븐 레인지는 대부분 의견이 비슷했습니다.원래,이 두 회사가 오븐 레인지를 취급한 역사가 길기 때문에 이런저런 단점들을 보완하는 제품이 많이 출시된다고 합니다. 제가 오븐을 구입하기 이전에 쓰던 제품이 산요의 전자 레인지였는데,오랫동안 사용해도 고장이 없고,음식을 조리하는 데도 별 불편 없이 잘 썼습니다.
4. 제가 구입한 미쯔비시의RO-B1C
⊙ 내부만 32L로 콤팩트형 오븐레인지 중에서는 꽤 큰 편입니다.일반 전자레인지가 25L정도였습니다.
⊙ 가마솥 효과처럼 오븐 전체에서 원적외선으로 구워지기 때문에 요리가 전체적으로 잘 익
고 고소하다는 평입니다.실제로 피자와 빵을 구워 보니 색깔과 완성도가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 직접 매장을 찾아서 이것저것 비교해 본 결과,타사 제품과 가격면,성능면에서 월등하다
는 판단이 나왔습니다.제가 자주 가는 대규모 가전제품 매장에는 이 제품이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점원에서 문의를 해 보니,진열된 제품이 빠진 다음에 들어올 예정이라고 했습
니다.진열된 제품보다 더 새 제품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만약,내가 주문을 하게 되면 얼마까지 가능하냐고 물었더니,59,800+ 운반료 745엔이라고 합니다.(이곳은 도매점이기 때문에 타대리점보다 가격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인터넷으 로 구입하면 제일 싼 곳이 34,100엔+대납 수수료 800엔 해서 34,900엔 들었습니다.
⊙ 단점으로는 미쯔비시의 원래 오븐레인지 모델들은 레인지 안의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해서 음식 찌꺼기 처리하기가 아주 좋았는데,요즘은 그런 부분까지는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구 모델과 신모델을 비교해 보니 역시 예전 모델이 청소하기가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인터넷으로 구입할 경우는 가격이 저렴한 반면,제품의 보증서가 따라오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이 점은 문의를 해야겠습니다.
4. 단골 가전 매장의 점원 말로는...(확실한 정보이므로 참고해주세요)
요즘 한창 인기 있는 물과 스팀으로 조리하는 방식은 원래는 산요와 미쯔비시에서 옛날
에 시도했던 방식이라고 합니다.그런데,인기가 없고 청소가 귀찮다는 컴플레인이 많아
서 한동안 폐지했던 기능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새로 이 물과 스팀을 이용한 방식을 새롭게 선보이면서 모두들 물로 조리하는
방식에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이것도 웰빙(Well-Being) 바람에 잘 올라탄 덕
분이겠지요?! 샤프사의 헤르시오는 없어서 못 파는 모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