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잠을 30분 재우고 계속 데리고 놀이터도 가고 쇼핑도 하고...
돌아다녔더니 피곤했나보다.
오늘은 밥도 먹고 목욕을 하고 신나게 놀다가
열시반이 되니 스스로 잠이 들었다.
내일부터 낮잠을 조금만 재워야겠다.
용대가 감기로 그동안 통 먹질 않았는데
스스로 서툰 숟가락질을 하면서
먹는 모습이 어찌나 신통방통하던지...
오랫만에 용대 사진을 보니 엄청 큰 걸 실감하겠다.역시 아이들은 금방금방 크나 봐~~^^*
호짱도 이젠 제가 컴을 다 켜준단다.말로는 엄마 컴 켜줄께 하면서 결국은 제가 하고 싶어서지만~~^^*
애들이 잡잘먹어 줄 때가 진짜로 제일 이쁘지~~믾이 먹고 얼른 크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