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냐 잘지냈는지....시방 눈이펑펑 내리네...모든것이 하얗게 우와 넘 멋지다..
나혼자 보기엔 아까워....표현력이부족해서 눈으로 느낀만큼 손이 말을 안듣네..자판이 날 거부하나봐....금방 서방님이 붕어빵 사와서 날 약올리네...지금 다이어트하느라 괴로운디....따근 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것이 우째이리도 먹고 싶을까..괴롭네 참말로 ....창밖이 너무도 아름다워,,,커피 생각이 간절한데...참아야하는 이 고통....언니 한 동안 바빴어 시어머니게서 몸살감기해서 시댁에 있다가 오늘저녁에 집에 왔다...집에 오니까 흰눈이 나를 반겨주네...상욱이도 자고..서방님도 곧잘듯하고...인자 내 시간이 생기네...쬐금 피곤한데 언냐들이 궁금해서....
내일 아침이면 아름다운 날이 될것같다...
언니 좋은꿈고 잘자요....
좀 쉬었다 다시 오리다....
튼튼이
뭬야!
시댁 다녀온 후유증으로 잠못들어.휴~우
4시부터 이리 헤메고 있다.
똘똘아! 여긴 눈 안온다.얼른 눈 소식에 창문을 열어 보았건만,,,쩝~
이번 겨울에 눈소식을 없을 모양이네.하는 수 없지 뭐>.< 펄얼~펄 눈이 옵니다..하늘에서 눈이 옵니다.~~~
맘에 생채기 치료 하는법 없니???
너처럼 이 언냐두` 창공은 ~`중얼중얼~~`거리게 생겼으니....슬푸도다.(__)
2004-01-13
아여트는 무신......먹어 많이~~몸이 아직 건강치 못하잖니?!.많이 먹고 운동도 조금씩 하고 그럼 돼지.넘 무리하지마~~언니두 뱃살이 장난이 아닌데,어케 먹는걸 참고는 못살겠구낭~~-.-
붕어빵......나도 죠~~~ㅜ..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