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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re]또 왔지롱~~^^*

작성자 : 튼튼이


• 조회수 : 1471	2003-10-28 12:33:39

>그동안 인터넷 안깔아서 못왔다우...설치하자마자 달려왔지요..
>윤하 코자는 틈을 타- 놀러왔지요.
>맞아`맞아! 학교 안가니 신경쓸게 반이나 줄어 들어 살맛난다^^
>하지만,윤하가 만만치 않게 괴롭혀-
새벽이 면 계속 징징대서 잠을 안자니 항상 난, 비몽사몽이야 ㅡ으~~

>잠시만.......
>윤하 깨서 놀아줬어.
>배가 출출하네.집에 있으니 속이 허한지 먹을꺼만 생각나스리ㅋㅋ^^*
>지금 언니가 실어논 맛탕을 해서 먹으며..
뭔가가 부족해.시럽의 농도에 문제가 있나??더 맛있게 한다고 계피가루 뿌렸는데.쩝~
>요리에 관심이 있어서 tv에 나오는 것들을 수첩에 적어 놓고 해먹어요.
~오늘은 마늘,새우에 칠리소스를 끼얹어 볼까나-- 남자들 뭐에 좋다나?ㅋㅋ~
>맛있게 되면 나중에 올릴께요.
>언니 홈피 관리 한다고 바쁘겠다.
애들은 언제 보우? 아유~~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진다 우~^^*
>어제 통닭 별루 였어요.생각보다 ..맥주 한잔으로 마무리 했어
>어제 회원 가입하는데 글쎄~~화면이 꽉차서 아래까지 못내려 갔으리,,,나, 컴맹~~
>똘똘이랑 무신 비밀 회담이 오갔는고?
>똘똘아! 힘내라~~~홧팅!
>언니야~ 이따 보재이^ 휘리릭~~

	윤하 엄마가 요리하는 걸 좋아하는구나~! 앞으로 나좀 많이 가르쳐 줘. 나의 철칙은 절대로 아이들이 깨어 있는 시간에는 컴을 켜지 않는다는 것! 아무래도 자꾸만 들여다 보게 되잖아.그래서 아이들이 낮잠자는 시간,밤에 잠들고 난 다음에 이렇게 댓글을 달고는 하지요^^* 그래서 휴일이 막 기다려질 떄도 있어.왜냐면 호짱파파가 나대신 아이들을 봐주고 그 시간에 이렇게 놀 수 있으니까 ㅋㅋㅋ^^* 암튼,아이가 깨어 있는 시간에는 컴을 켜는건 좋지않은 것 같아. 고구마 맛탕은 설탕시럽을 따로 만드는게 제일 귀찮으니까 물엿이나 꿀을 묻혀도 맛이 있지 않을까 싶은데 윤하 엄마 생각은 어때?.난 아직 물엿이나 꿀을 넣어본 적은 없지만,이 설탕시럽이 잘 안되면 맛이 없다니까. 새우칠리소스랑 탕수육이 너무 먹고 싶은데 만드는 법 좀 가르쳐 줘.글고,윤하엄마 회원등록 되어 있더만.성공했쓰~~ ^.*	2003-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