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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1.   엄마처럼..  
 작성자 :   
  •   조회수 : 1265     2004-02-05 21:02:40  
  •   첨부1 : DSC00646_1.jpg   (Download : 55 , Size : 93.7 KB)
  •   첨부2 : DSC00647_1.jpg   (Download : 51 , Size : 97.2 KB)



나도 엄마처럼 할 수 있어요!

뿡뿡이 동생은 엎고 엘모 언니는 밀고...  아빠가 처음 나간 주말이라 집이 쓸쓸함을 알았는지 주야는 토요일 퇴근후 우리집으로 와서 일요일날 맘껏 놀아줬다.

집으로 돌아갈때는 언제나 하연이 몰래 도망간다.  가는거 알면 울고불고 난리 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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