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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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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07 09:5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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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강아지에 관심을 보이는 하연.. 무서워서 얼씬도 못하더니 이젠 만지기 까지한다. 자기 장난감을 갖고 가서는 강아지에게 멀 하는지...
사진2) 동네 꼬마 두녀석이 집에 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면서 팔러나왔다. <고양이 팝니다> 라고 써서는 팔러 다니고 있었다. 하연아빠가 "한마리에 얼마냐?" 하고 물으니 한녀석 대답이 웃긴다. "만오천원요. 다른데선 삼만원 하는데...."
하하.. 고녀석들 제법인데... 장사꾼들이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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