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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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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9-18 03:38: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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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연이가 이만큼 자랐어요..
요즘 옹알이를 어찌나 많이 하는지 정말 귀엽다. 눈마주치고 얘기 하는게 너무 이쁘고 하연이때랑 또다른 재미를 느낀다.
하연이는 잠버릇이 안좋아 고생했는데 서연이는 자기도 잘잔다. 낮에 많이 자도 밤에 여지없이 또 자주니 한결 수월하다. 남들이 하연이 순하다 순하다 했는데 서연이는 더 키우기 쉽다.
사랑스런 내 딸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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