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계속내린 비로 하루종일 집에만 있다.......어제 저녁엔 너무 심심해서 밤에 할인점갔다 11시쯤에 집에 오는데 차에서 내릴 자신이 없더라....비는 내리지 둥이들이랑,,또 짐은 기저귀에 분유에 또 이것저것,,,,,그래서,,,오늘은 차타고 나가는것조차 자신없어 그냥 집에만 있었더니 정말 심심하네......
밤10시쯤 정말 오랜만에 오빠랑 닭한마리에 맥주한잔했다.......
이상하게 둥이들은 우리가 식탁에만 앉으면 칭얼대다가고 조용하다...
엄마,아빤 식탁에 앉으면 우리들이 울어도 받아주지않고 계속 먹는다는걸 이젠 아나보다...
그렇게 맥주하고 둥이들 재우고 이렇게 편한맘으로 지민이 보러왔는데 며칠전 사진 그대로군...
많이 바쁘니???사실,,,홈피도 조금씩 게을러지지??나만 그런가,,,,,,,,,,,,,,,
연구했다...........이멜주소에 jaewhlove@yahoo.co.kr 이멜은 둥이들 홈피땜에 새로 만들었다...
니가 알고 있는 주소는 내 개인으로만 할려고............
나도 일촌신청을 해본적이 없어 순간 당황했지............
지민이 많이 컸겠다............이젠 눈치도 제법이지???
진짜 애들은 금방 큰다는걸 실감한다...........얼마전에 말귀 알아듣는 지민이가 부럽다고 말한것같은데 요즘 재혁인 말귀 알아듣고 눈치보는게 100단이다.
왜 그렇게 위험한 행동만하고 하지말란것만 하는지........이길자신이 없다....심각!!!!!!!!!!!!!
오빠도 잘 있지??? 안부 꼭 전해주고 요번달 70%란 계획 어떻게 됐는지 진짜 궁금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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