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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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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5 02:38: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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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가 많이 쌀쌀해졌다.
신주쿠까지 나갈까말까 많이 망설이다가 나가기로 결정.
오늘따라 노래공연보다 행위예술(?)을 하는 사람이 많이 눈에 띄었다.
지민이도 신기한지 눈을 못때고...
신주쿠 나간김에 아일랜드 13, 14편도 빌려왔다.
일주일의 마무리..
시원한 맥주 한 잔과 함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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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넘 이뻐지는거아이가......나도 며칠전 이뻐지려고 파마했는데 넘 웃기게 돼 버렸다...
그래도,,이쁜건 둘째치고 기분이 넘 좋아졌다...기분전환파마가 돼 버렸지......
이렇게 사진으로 니랑 지민이 같이 볼수 있으니 참 좋다야....자주 자주 올려라... | 200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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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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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게 봐주니 고맙긴한데..(역시 친구가 좋아) 왜저렇게 카메라빨이 안받쳐주는지 속
상하구만 ㅠ.ㅜ
안올리려다 그냥 기념으로 올린거다..-실물이 훨 낫다는거 명심!!! 알지?- | 200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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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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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도, 악세사리도, 헤어스타일도 다 이쁘네. 넘 이뽀지는거 아냐?
시용오빠가 좀 긴장되겠는데...
담에 한국 오면 시간내서 얼굴 좀 보자. 지민이도 엄청 의젓해지고 이젠 어린이 같다.
나리가 일본 간다며?? 나도 가고 싶다.
날씨 추우니까 감기 조심하고.. 우린 동준이가 열이 39도를 넘어서 난리 났었다.
잘 지내.. | 2004-1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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