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먹었어~~~ ^^
가족들끼리 이렇게 홈페이지 만들어서 쓰는거 첨 봤거덩.
다 뿔뿔이 흩어져 있는 대책인가?
어쨌든.
다들 생활이 피부로 와 닿는 것이.
우리 식구들도 나중에 하나 만들어야 겠다고
너무나 느낀다구!
근데
승희 언니 글이 가끔씩 우울하네
그래도 동진이랑 언니 생활 앞으로 많이 올려줘~
전화로 하는 이야기와 다른 뭔가가 느껴지는 것이
아무래도 글이라는 거 참 매력이 있어.
^^
언니의 위트가 막 묻어나는 것이~
자주 들어와서 다 읽어볼테야.
사랑해~
참. 다른 분들은 저를 모르실수도 있네요.
불쑥...
저는 승희(나도 좀 적응은 안되지만 부르면 좋대니깐 ^^ㅎㅎ)언니가 하도 이야기 많이 해 줘서
다~~~들 우리 식구 같은데.
ㅋㅋ
저는 손옥선이라고 (홈페이지에 거론된 어느 이름보다 촌스럽죠?) 합니다.
늦깍이로 학교 다니고 있는데, 쬐금 재밌어요.
자주 뵐께요...
이렇게 쓰는거 맞나? 너무 긴가?
흐흐흐
언니, 건강해~~ 동진이도~~
숙이..
:
옥선님? 나랑 이름이 막상 막하구료..ㅋㅋ...
2002/05/02
가나
:
옥선양 자주 들어오세요.기다릴거에용.옥선양은 브리스베인이죠?!.브리스베인의 소식 헬로우 멜번에 올려 주세요~~~^^*.
2002/05/02
승희
:
아냐, 브리스 베인에 있는 언니는 은미 언니.. 옥선이는 내 사랑하는 동생, 지금 대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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