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
단고
스틱빵
오렌지 쥬스
[점심]
밥
순두부 찌개
무국
고등어 구이 2마리
유도우후
김치
락쿄
이쿠라
[간식]
야끼이모
[저녁]
모밀소바
멸치 국물
[현재 냉장고 안]
무 4개
대파
감자(중) 15개 정도
양파 1개
두부 3모(모멘2,키누1)
치쿠와 1봉지
고등어
이쿠라
깍두기
코마쯔나 김치
[필요한 것]
고구마
미나리
뭔가 아주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다.
아이들이 땀을 뻘뻘 흘리며 정신없이 음식을 먹어 치우는 것을 보고 싶다.
음...
음...
음... ... 뭐가 좋을까...
내일은 아이들과 펜다라를 들고 나가기로 했다.
따듯한 해아래서 놀다 보면 무지 배가 고파지겠지~
그럴 때,이것 먹으련~하고 뭔가를 꺼내 주고 싶은데,뭘 만들어야 될지 지금 머릿속이 새햐알 뿐이다.
사실은,오늘 두부깨과자에 호떡에 단팥빵(맛이 허술함..--;)까장 만들었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다.
호짱이 호떡이 먹고 싶다길래 얼른 만들었더니 단지 밀가루 반죽이 하고 싶었던 것 뿐...속았다...!
오늘도 참 피곤하다.
8시에 일어났는데 왜이다지도 피곤한거지?
예전 같으면 6시 40분쯤에 일어나서 파파벤또 싸고 아이들과 하루종일 뛰어 놀고도 밤에 글도 쓰고 그랬었는데...
나 정말 이제는 늙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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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을 너무 잘 먹어 주어서 기분 쫗음!
고등어 구이가 너무 잘 되어서 특히 맛이 있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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