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잘지내시죠'?
저도 잘지내고 있어요...ㅡㅡ:
(집에서 꽤나..눈치받으면서... 시궁창에 젖은.. 낙엽처럼 딱 집에 달라 붙어서 잘지내요...)
저번에 은영이 언니 한테 전화했는데...바쁘신 모양이더라구여 .. 낼 한번 더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설 가고 싶었는데..여건이 만만치 않고..몸도..조금안좋아서요
요즘은 아빠가... 신문에서 보셨는지... 일본대학 원격유학.이라고 해서요.(일정한 자격 ,[능력시험1급 jlpt2급.] 만 있으면... 입학이 가능한거 같아요....
근데 저는 싫어요...1년에 4번을 왔다 갔다 해야되는데 그럴거면 사는 게 낫죠..
저렴 해서 좋긴한데.. 괜히 왔나봐요....
아빠는 들어가는게 반대시거든요...
괜히 제이야기만 많이 했네요..ㅡ,.ㅡ.쩝..
여튼 언니.. 몸도 무거우신데...조심하시구요...
참.. 이제 봄인데.. 형부랑.. 데이트도 하시구 그러세요..
에구 부러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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