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대가 동생 민규를 많이 예뻐한다.
저녁에 둘다 목욕시키고 민규분유도 먹고 놀다가
용대에게 민규를 사랑해요하며 안겼더니 좋아한다.
그리고 용대에게 민규 말태워주라고 했더니 선뜻 등을 내놓는다.
힘들까봐 금방 민규를 내렸더니
민규 말태워주라며 자기등을 내민다.
등에 민규를 오렸더니 용대가 입으로 " 히잉~~히잉" 하면서 놀아준다.
민규에게 많은시간을 엄마에게 빼껴 샘도 나지만
자기가 형이란걸 아는걸까?
동생한테 하는걸 보면 기특하다...ㅋㅋ
요즘도 가끔씩 속상해서 울지만... 특히 졸릴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