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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승희야~~

작성자 :


• 조회수 : 1672	2003-04-21 12:57:25

ㅋㅋ 처음불러보네^^ 승희...

어제는 멀리서 일부러 찾아와주고 너무너무 고마웠어~
새댁처럼 이뿌게 해온 니모습이......부럽더라...(우엑~~ㅋㅋ)
신랑한테도 시댁식구들한테두 사랑받구.......

근데....살좀 쪄야겠더라~~
삐쩍말라서 그게 머꼬..
내살좀 띠가라~~
다리는 딱 날씬하이 좋투만...
너거 신랑 니한테 한대 맞으면 억시 아프겠더라^^(뼈다구로 맞으면..장난아니쥐..^^)

언제한번 내 기분이 울쩍하거나 떠나고 싶을때 불시에 찾아갈테니..
기다려라..ㅋㅋ
근데.....혹시 원주까정 갔다가 니 없으면 안되네?? ^^
(그럼 터미널에서 연락하고 가마.......ㅎㅎ)

승희	하하~~~그렃지..청소할 여유는 쥐야지^^ 둘만 있으면 엄청 어질른다. 아침에 일어나면 거지 소굴된다. 히히	2003-04-21

Naina	If time is money you've made me a weathleir woman.	2013-01-22

yxloltd	fmYtnY <a href="http://ozxpnhjkdifi.com/">ozxpnhjkdifi</a>	2013-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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