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언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사이트가 됐네.
그 전에도 보기만 보고 글은 또 한참이나 지나서 올리게 돼서 미안해.
나 이제 백수라 시간많아.
시집준비생이라고나 할까..
아저씨 스러운 사람이랑 결혼해..
언니가 곁에 있으면 참 좋을텐데...
내가 참 못해서 언니들한테 오해나 사고.. 속상한 부분도 많고..
내가 언제나 정이 좀 많아 질려는지.. 알지? 나 왕무심이..
그냥 그게 난데.. 그걸 고칠려니 넘넘 힘이들어..
난 그냥 변함없이 있는 나무같은 존재이고 싶은데.. 활짝펴서 향기와 꿀을주는 꽃같은존재를 모두가 원하나봐.. 그게 넘 어려워.. 미안해.. 간만에 글이 시원찮네.. 담엔 좋은글 올릴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