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보다 못하다고 하지만 제가 일본에서 본 가장 큰 프리마켓이였어요.
민이도 집에와서 300엔 주고 산 바이올린 계속 갖고 노는데..시끄러워 죽엤어요. ㅡ.ㅡ
서로 아껴주는 언니랑 형부모습..특히 언니를 넘 생각해서 과보호?하는 형부..ㅋㅋ
보기 좋았어요. 지호랑 지형이도 너무 이쁘고..
멀리서 왔다고 신경써 주신거 감사해요. 오히려 좋은 정보 주시고
바쁘신데 시간내주셔서 제가 미안했던걸요.
- 시부야에는 안늦으셨나요??
민이 도라이몽 샴푸 너무 좋아해요..ㅋㅋ 어떻해요~ 잘 안씻기는데
맨날 목욕해야겠네..쩝..
언닌 동유모에서 꼭 필요한 사람인데..언니가 나름대로 균형을
잘 맞춰주고 있다고 생각했거든요..ㅋㅋ
아님 공동경비구역?같은 역할을 하시고 계실지도..ㅋㅋㅋ
형부한테 언니를 원하는 사람이 넘 많아서 어쩔수 없다고 해주세요.
언니한테 상처주는 사람은 제가 물리쳐줄께요. 하 하 하 ㅡ.ㅡ
첨 느낌처럼 너무 편안한 언니..항상 지금모습처럼 행복하게 사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