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으로 건너오고 거북이 같은 일본 인터넷 설치업자 때문에 열을 식히면서 기다린 1개월....드디어 인터넷도 되고, 간만에 방문을 했더니 홈페이지기 바뀌었네요.
음...Cool하네요..
저는 회사의 사택이 올해는 안된다는 비보를 전해듣고 5월 골든 위크에 남편이 부랴부랴 집을 찾아 5월 중순에 일본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바로 신혼여행을 떠나는 바람에 신혼여행후 일본에 와서도 아무것도 없는 집을 채우느라 너무 바빴답니다.
제가 사는 이곳 묘뎅은 치바켄이긴 한데, 동경이 더 가깝네요. 니혼바시까지 16분정도 걸리니까...여튼...거주지역이라 보이는 것은 슈퍼뿐...그래서인지 슈퍼들이 모두 11시 또는 24시간도 한답니다. ^^ 이것은 대 만족이지만....조금 심심은 하네요.
일도 슬슬 찾아봐야겠고....
여튼 이제 인터넷도 되니까 자주 들러볼께요. ^^
참, 한국에서 쓰던 컴퓨터(110, 220전용)를 여기서 쓰려니 한국에서 쓰던 220볼트의 앞부분으로는 안되네요. 어디서 110볼트를 쓸수있는 퓨즈인지...왜 앞부분에 끼우는 것을 살 수 있는지요...여긴 110을 220으로 하는 것은 있어도 220을 110으로 하는 것이 없네요. 트랜스는 있지만..전 트랜스가 필요한 것이 아니거든요...아시면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