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안녕!
상욱아빠는 벌초하러가구 상욱이랑 둘이 공원에서 하루죙일을 보냈답니다.
언니는 잘 보냈나요?
하나도 힘든데 언니는 더 힘들겠다 그치. 아닌가?..
언니방에 놀러오면 사람사는냄새가 물씬풍기고 한마디로 인간미가넘치고 따스함이 느껴지고 언니삶의 생동감이 느껴져.
한번씩 왔다가면 아! 나도 열심히 살아야지...그런생각도 한답니다.
....ㅎㅎㅎ...
언니 몸이 많이 안좋은기봐...
나두 아직 몸이 안좋아서 건강괸리에 신경좀 쓰려고...
일단 살이 좀 빠지면 좋겠는데 잘 안되네....
10월부터 헬스좀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해볼려구 계획중인데...
에구 상욱이 맘마달라고....
언니 좋은꿈꾸고 잘자...안..넝...
이궁~~나도 헬스다니고 싶당 ^^*
운동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마음먹은 대로 잘 안되네 ^^;;
힘내서 운동 다니고,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고 넉넉한 가을 보내도록 해~~
이제 다음 주면 추석이니까 아주 바빠지겠네...화이팅이야~~^ㅁ^*[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