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만 앞서가다보니 정신이 없네요.
잘한건지 실수한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지만
언니랑 전화통화 한 후 한숨 자고 일어나서 뒹굴뒹굴 놀았더니 기분이 좀 나아졌어요.
헤헤~전화비는 좀 나왔지만서두요.
전 메신저 거의 항상 켜놓고 있으니까 언니 편한 시간에 들어와주세용. 아까 메신저로 이야기하고 싶었는데 언니가 메신저로 이야기하면 불편하다고 하신게 생각나서요. 가장 마음 편하고 느긋할때 (호짱한테 언니 빼앗으면 안되겠져 ^ ^*)말 걸어주세요.
에궁~뭔가 하고싶은 말이 많았는데 김서방이 자꾸 옆에서 말걸어서리...또 올께요.
나랑 얘기하다가 더 정신없어졌겠다.크크크^^;;; 소원아빠랑 잘 상의해.아무래도 집에 있는 주부보다는 일하러 회사 다녀야 하는 사람이 더 힘이 드니까.
집이 신축이고 후로링그라서 넘 다행이다.야찡도 괜찮고.집근처에 공원도 있고.이렇게 보니 참 괜찮은 집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