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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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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14 15:49: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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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오후3시!! 비몽사몽 일어나서 민 밥챙겨주고 토토로 틀어주고..책 좀 읽다가 잠들다가 깨다가 해서 3시가 되어부렀네요..ㅋㅋ
날이 어두워서 그런가 아님 몸이 아파서 그런가..혹 임신?? ㅋㅋ은 아닐꺼에요..마술이 어제서야 풀려서..민은 멋쟁이가 될려나 엄마가 침대에서 쿨쿨 자고 있어도 옷장에서 이옷 저옷 입어보고 인형 등에 업고 놀고 있더라구요.호짱두 그렇죠??ㅋㅋ 역쉬 키우는 맛은 딸이..쫌더 재밌지 않을까 싶네요.
언닌 겹댕이 아들까지 있으니 얼마나 듬직해요.연휴기간내내 뒹굴다가 나갔다가해서 집이 돼지우리네요..맘잡고 청소해야 하는데...
맘잡기가 이리 힘드는지..하기 시로 ㅜ.ㅜ
언니..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기 좋아요..
전 천성이 게을러서..몬가 열심히 부지런히 한다는게 잘 안되네요..ㅋㅋ
언니보며 조금은 저도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부끄러..
감기조심하시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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