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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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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03 00: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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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이게 무슨 경우래요~ 살다 살다 이런 경우는 또 첨이네. 난 똑같이 못써!! 언니가 살려내요!!라고 하면 넘 무섭죠?
괜찮아요..넘 미안해하시지 않아도 돼요.
별로 대단한 글도 아니였구 언니 읽으라고 쓴건데 읽으셨다니 그걸루 된거죠.ㅋㅋ
날씨가 넘 좋아 오늘두 여기서 사귄 엄마들하고 시부야에서 하라주쿠까지 놀다가 왔어요.
넘 지겨운 여름뒤라 일본 가을이 너무나 좋아요. 어제는 너무 추워서 새벽에 창문을 살피니 해뜨는 모습이 동화같았어요. 저녁 노을도 너무 이쁘고요. 언제 노을을 보며 언니랑 노천 카페에서 차한잔 하면 좋겠죠???
아기들땜에 그런 날이 올라나?? ㅋㅋ
저땜에 조금이나마 무거웠던 맘 비우시고 오늘두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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