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위층으로 다닌다고 지는 바빠예.
5개월27일된 아가 데리고..놀러 다닌다고^^
혹,낯가리 할까봐스리--
다른집에 놀러가면 저보다 더 좋아서 정신을 못차립니다.
다리를 땅'땅' 내리치며 소리지르며--
넘 과하게 움직이며 우유 먹다가; 다 토했어요.>.< 또,남의 집에서 빨래 했답니다.ㅠㅠ
오늘도 다리잡고 팔잡고 우유 먹였답니다.어째~~
오늘 자그마한 *츄리* 만들었어요.
뭐니뭐니해도 *반짝이는 전구가 있어야 맛이 살죠.
쬐끔한 소품들도 최소한으로 달구요.
저 혼자 신나 불다꺼고--
츄리만 켜놓고 흐~`뭇해하며 바라보고 있어요. 와~~신난다.^^*
내친김에 커다란 양말 걸어 놓을까요?...
산타 할배가 선물 줄랑가? ㅎ ㅎ ^^
그집에도 아기가 있나부지?.마음맞는 사람이 가까이에 있어서 다행이다^^*나도 그런 사람 있었으면......가까이 살면서 아기 키우는 사람.우리집에 와서 같이 놀고 그럼 참 좋겠다.여긴 다들 멀리 떨어져서 살고 전철타고 가서 만나야 하고 그러니까 자주 만나기가 힘이 드네.
크리스마스 기분 한껏내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라~~^^*머리 아프다더니 다 나았니?난 오늘 하루종일 아파서 혼났었단다.머리아픈거도 유행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