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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란의 눈팅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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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동기로 퉁@퉁@ 부은 얼굴로 만나....
인연을 맺게 되어 -사회에서 만난 인연으론 참으로 징하요~~
솔직하고 담백하게 서로를 어느정도 이해 할 수 있는 만남이라고 생각해요.
부모님 곁을 떠나 새로운 생(결혼)이 시작되어 어려운 점이 무지 많고,해결의 답을 찾기가 무지 힘들때-
마땅히 맴을 털어 놓을때가 없어 답답한 찰라~
똘똘이, 지형이 엄니를 만나게 되었죠.
그것도 여름 장마에 후덥한곳! 불쾌지수 왕! 높을때,,
사실,고등학교 이후론 만남이 진정으로 되지 않잖아요.
경쟁속에 살다 보니 자그마한 이해 관계로 여간해선 맴이 쫙~~
열리지 안잖아요?...
참으로# 좋은이*^^*를 만나게 된거 같아요.
송아짱은 멀리 타국에 있지만, 이렇게 홈피로 느낄 수 있고,
똘똘이네는 가까운 김천에 있어 곁에 있는듯 해서 외롭지가 않네요.
저두 낯선 구미에 와서 힘들어 하고 있었거든요.
우리 양띠들 잘자라고 있으니 - 감사할 따름이지요.
#똘똘이는 얼굴이 쬐끔한 것이 넘 귀엽더라구요!.
#울 튼튼이는 순 토종으로 *동글동글*통통* *하얗게 방실방실 웃지요.
운동 신경이 둔 할거 같아요. 날쌔야 할텐데..쩝~
#지형인 정말 태어났을때- 일본인 같은. 거 뭐랄까?
하여튼 이미지가 그랬어요.지금은 언닐 많이 닮은거 같어.
언제 모여 ''양띠들의 합창"을 함 해야 할텐데..
언냐가 대구에 오면 가능 하겠지.
아님, 일본 함 뜰가? 반가히 맞아 줄려나? ㅎ ㅎ
똘똘이 내 요리 직접 맛을 보고간 유일한 행운녀 임다.
괜찮았니?
메뉴는요, "오징어 덮밥'에 '미역국" '상큼한 샐러드"로 대접 했슴다.
고추장 단지를 박살내 어-쿠.>.< : 늦은 점심이 되긴 했지만...
향긋한 "국화차"로 뻑~가게 했슴다. 믿거나 말거나 ㅋㅋㅋ
똘똘이는 수다 넘 떨어 정신이 없다며...>.<
다음을 기약하며 떠났음다.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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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똘이가 놀러 갔구나.잘했네~~^^*오징어 덮밥 맛있었겠다.그런데 고추장 단지는 만다고 박살내고 그러니? 이 언니가 없어서 섭섭해서 그랬구낭~~!ㅋㅋㅋ^^*
그래,그렇게 가까이 마음을 털어놓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건 정말 행운이다! "내사람"을 만난다는 것만큼 힘들고 어려우면서도 마음 뿌듯한게 없잖니~~
나도 넘 기쁘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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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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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간에 신뢰하고 아껴줄수 있고 힘들고 어려울때 진정으로 함께 나눌수 있는 그런친구.사회인이 되고나면 좀처럼 힘들죠?
오징어덮밥이 부르네요.절...으흐흑ㅜ.ㅗ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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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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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글쓴다고 수고했갰네 독수리타자로...ㅋㅋㅋ
내가 그 심정 잘알제...ㅎㅎㅎ
지도 언니 맘이랑 같애...참 조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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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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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언니방도 인기 넘 좋다...벌써 페이지가 꽉찮네..부지런도 하셔...다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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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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