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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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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2-07 17:2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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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 고생했구나.. 들어와보니 저번홈피때보담 많이 기업화(?) 된 듯한 느낌이지만 노력한 티가 아주 많이 난다.
둘째 가져서 힘들텐데 참 부지런하기도 하다. 난 널 보니 부끄럽구나..
나도 둘째가 벌써 태동이 시작되었고 배도 이제 제법 나왔다.
하연이가 6월 25일날 태어났는데 잘하면 같은날 나올지도 모르겠다.
내 생각에는 6월 24일이나 26일에 태어났음 하는 바램도 있다.
왜냐구? 나랑 하연아빠 생일이 딱 하루 차이거든...ㅋㅋ
우쨌든.. 옛날(오래전 같은 느낌이네..)의 그 활동을 다시 기대하시라..
사실 디지털 카메라가 고장이야.. 고쳐야지 하면서도 또 나의 게으름을 탓하게 되는구나..
박서방은 저번 경아 결혼식에 봤는데 얼굴 좋아보이더라.. 하연아빠 왈 "일가친척 다 찾아봐도 박서방이 젤루 잘생겼네. 시동생도 인물 좋네~" 그러는거 있지.. 너네 시아버지는 못봤지만 시어머니를 닮은것 같더라..
송아야~~
몸조리 잘하고 둘째 건강한 아기 순산해야지.. 참 넌 둘째가 아들이라매.. 난 아무래도 내 느낌에 딸인것 같다. 내가 딸 낳더라도 너라도 종가집의 대를 이를 떡두꺼비 같은 아들 낳거라..(진심)
그럼.. 얼릉 카메라 고쳐서 우리 이쁜 하연이 사진 올리꾸마.
근데 사진 많이 올리도 괜찮나? 저번처럼 혹 다운 염려는 없는겨?
그리고 맴버 가입은 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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