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지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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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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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수 : 1153	2003-05-08 2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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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랑 엄마랑 쇼핑하고 점심먹으러 맥도날드에 왔어요.
우리 지원이는 언제쯤 자라서 어버이날 아빠 엄마에게 카네이션을 달아줄까?

부산에 계신 어머니....
어버이날 찾아뵙지 못해서 죄송해요.
언니가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항상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막끄리브를 맥립이라고 하나부지?.이젠 어느쪽이 촌시러운건지 마비가 된 거 같애.가루방 구라인(캘빈 클라인) 그래도 별로 안촌시러.	200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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