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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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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0-22 17:3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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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 KAIDA.jpg (Download : 26 , Size : 705.6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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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머리를 잘랐다.
이번엔 큰 맘 먹고 더 나이들기 전에 마지막으로 긴 생머리로 한번 길러보고 싶었는데
Give Up이다. 역시 난 상고형 머리가 가장 잘 어울린다는 소연이의 꼬득임과 얼마전
우연히 2년만에 재회한 카이다 선생님이 뵙고 싶어서..
역시 자르길 잘했어.. 만족이다.
근데 사진이 실물을 잘 안받쳐주네.ㅋㅋ
선생님이 하루 빨리 재개해서 장남과 함께 예전의 명성을 되찾길 진심으로 진심으로 바란다.
선생님 홧팅!
2004. 10. 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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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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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나이스~멋찌심---^
시용오빠는 언니 머리긴걸 더 좋아하시지 않나? ㅎㅎㅎ
이 분 해피니스에 계신분 아냐? 아닌가?
유명하신 분이었어?
사진보다 실물이 정말 더 기대된다. 언니~
꼭 얼굴 보여줘.. 나도 머리 자르고 싶은데, 어디서 자를지 고민이야..
언니 봐서 결정하도록 해야겠다 ㅋㅋㅋ | 2004-1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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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만 참을 수 있으면 다음달에 같이 갈까? 해피니스 맞어.
카이다 선생님 신주쿠에서만도 코코아 등 미용실 3개를 경영하던 우리 광고주였는데 기
억안나? 2년 전에 카지노 사업에 손댔다가..ㅠㅠ
지금은 친구회사인 해피니스에서 일하고 계서. 내가 인간적으로 많이 좋아하는 분.
도움도 많이 받았구.. 다음번에 같이 가자. 꼭. | 2004-1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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