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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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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7-09 12:5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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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해가 안나도 좋다.
바람만 조금만 불면 이불이랑 빨래를 보송보송 말리느라......
장마가 빨리 지나갔으면 하지만, 이게 지나가고 나면 본격적인 더위가 오겠지.
진숙아 지민의 모델입성을 축하해.
갈수록 잘생겨지고 있는것 같은데.......^^!
그리구 연화가 다시 부산으로 돌아왔어.
이렇게 계속 가까이서 다들 있으면 좋겠다.
난 작년부터 차마시는걸 굉장히 좋아하게 됐지
특히 요즘은 국화차에 푹빠져 있다.
국화하면 가을에 어울리는 것 같은데, 더운 여름 가을을 생각할 수 있다고나 할까.....
여자에게 굉장히 좋다고 하니까 다들 즐겨보시길...
글구 홍화차도 제법 좋은 것 같아.
누군가 여유도 그냥 생기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야 한다고 하더군.
다들 오늘 하루 맘에 여유를 만드는 계획을 짜보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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