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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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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06 10:4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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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1 : crying.jpg (Download : 31 , Size : 156.1 K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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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츠키짱 마마랑 애 둘을 데리고 수퍼에 장을 보러갔다. 내가 아이들을 맡고있는동안 사짱 마마가 장을 보기로 역할 분담을 했다. 지민이와 사츠키는 한참 걷기에 재미를 붙인 아이들이라 좀처럼 내말을 들어주지 않고 온 슈퍼를 뛰어다녔다. 한 녀석을 잡으면 또 한 녀석이 달아났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카운터 옆 포장다이에 앉혀 놓았더니 지민이는 울음보를 터뜨리고 말았다. 계속 뛰어 다니고 싶은게다.
2004년 5월 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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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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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우는데 앞에서 사진 찍으면서 기뻐하는 엽기 엄마~ㅋㅋㅋ | 2004-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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