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맨션 옆건물은 카미이구사 주택공원. 모델하우스의 별칭인 셈이다.
약 10여개의 건축 회사가 밀집해 있는데 각사마다 3개월에서 6개월을 주기로 리모델링을 한다.
그래서 가끔씩 방문해서 이상의 집들을 눈요기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이다.
겉에서 보기엔 특별하지 않아보여도 2-3층 건물 안에 엘레베이터가 설치된 집도 있다는 사실.
몸이 자유롭지 않은 노후 생활 대비를 위해 최고의 장소가 아닐까?
물론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면 더 바랄것이 없겠지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