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우:::::::::캐나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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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희

제목	또 컵하나 박살~

이상하다. 나 원래 컵이나 그릇 잘 안 깨는데 오늘 또 하나 깼다. 또라는 말은 조금 자주 깬다는 말이다. 간장 종지도 여러개 있었는데 다 깨고 한개 남았다. 컵도 간장 종지도 다 얻은거라 다행이다. 헤~
칼질하다 손도 잘 벤다. 아무래도 가정부를 두고 살 팔자란 뜻이 아닐까?^^
드라마 보면 정영숙이라는 탤런트가 제일 자주 하는 대사 "아숨마~ 여기 쥬스 한잔 좀 갖다숴~요~"
아! 이 얼마나 해보고픈 대산가...
그럴러면 좀 고상해야 하는데 오늘은 베개에 침까지 흘리고 잤다. 흐흐
뒤척거리다 보니 어딘가가 아주 차갑게 느껴졌다. 그래서 보니....
참~ 브리스베인에서 친하게 알고 지냈던 오빠가 오늘 시디 하나 구워서 보냈다 .
다 좋은데 쫌 선곡이...
그치만 이주 뒤에 좀 더 나은걸로 또 하나 구워준댄다. 히히
지금 듣고 있는데 장나라의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이게 나오고 있다. 깜찍한 것!
요즘의 난...조금 행복하다.
미래를 생각하고 지금의 상황을 살펴보고...조금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그 나름대로 재미있다.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5	안되네... [1]	승희	2002/05/05	1232

64	콜라~ [8]	승희	2002/05/05	1472

63	쓰다보니 궁금할것 같아서~ [5]	승희	2002/05/06	1456

62	봄바람 살랑~커피 한잔~ [2]	승희	2002/05/08	1507

61	쩝! [20]	승희	2002/05/08	1729

60	이료일	승희	2002/05/12	1360

59	또 비가~ [1]	승희	2002/05/12	1442

58	city로~	승희	2002/05/14	1513

57	city로~2 [1]	승희	2002/05/14	1457

56	phillip island [3]	승희	2002/05/15	1360

55	하얀 진주 방울... [19]	승희	2002/05/17	1604

54	며칠내 비... [1]	승희	2002/05/19	1350

53	아~ 그거? [4]	승희	2002/05/25	1286

52	이른 아침 [3]	승희	2002/05/27	1382

51	빨간 립스틱.. [4]	승희	2002/05/27	1467

	또 컵하나 박살~	승희	2002/05/28	1359

49	산책 [4]	승희	2002/06/02	1383

48	정말 기쁘다. 월드컵! [18]	승희	2002/06/04	2119

47	아침 바람~ [20]	승희	2002/06/06	1824

46	가을의 전설~ [2]	승희	2002/06/08	1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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