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세라피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다 보니,여러가지 향의 오일과 허브,칼라 세라피등에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진다.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아로마 제로는 레몬티,허브티,입욕제,방향제등등이 있다.
그런데,이러한 제품들보다 더더욱 밀접하게 아로마 제가 함유된 제품이 있는데,놀랍게도 그것은 바로 코카콜라이다.
1886년 미국의 Pharmacist였던 John Pemberton은 다년간의 연구 결과,Nerve Tonic이라는 음료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
Nerve Tonic은 인간의 신경을 적절히 자극하여 건강과 맛을 동시에 충족하는 독특한 맛을 가진 제품이다.
John Pemberton이 만들어 낸 그 음료는 후일,Coca Cola라는 이름으로 세계인의 일상생활에 깊숙히 침투하게 된다.
바로 그 코카콜라의 맛을 내는 비밀이, 7가지의 순식물성 순수오일에 의한 블랜딩 임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성분중의 6가지는 Orange, Lemon, Nutmug, Cinnamon, Coriander와 Neroli 인데 나머지 하나는 풀리지 않는 영원한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이처럼 식물성 정유는 우리의 실생활과 아주 밀접한 상관구도를 이루며 아로마세라피 뿐만이 아닌,음료,술,음식등,우리에게 없어서는 안되는 요소들과도 연관되어 알게 모르게 깊이 관여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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