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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원 면접때 준비물 리스트를 나누어 주기는 하는데,내가 준비한 것들을 덧붙여서 적어둔다.
1.기저귀는 언제나 10장이 보육원에 비치되어 있도록 매일 준비한다.
사용한 기저귀도 집으로 돌려 보내기 때문에 보육원에서 오늘 몇장을 썼는지 알 수 있다.싸온 기저귀를 바로 버리지 말고 숫자를 세어서 필요한 양을 다음 날 가지고 가면 된다.
2.물티슈
곽으로 준비해서 한개씩 갖다 놓는다.
3.큰 타올 하루 2장씩 (도합 8장 샀음)-같은 모양으로
손을 씻은 후에 닦거나 세수를 하고 나서 쓴다.빨래를 할 수 없을 경우를 대비해서 4일분정도를 사고 하루나 이틀치는 빨아서 가져간다.
4.작은 타올 하루 2장씩(도합 8장)-같은 모양으로
엉덩이를 버렸을 때 물티슈로는 감당이 안될 때나 입을 닦을 때 쓰도록 적당한 크기의 타올이 필요하다고 한다.물에 젹셔서 사용하므로 부드러운 소재가 좋다.
5.에이프런 하루 2장씩(도합 8장)-같은 모양으로
부드러운 방수천으로 된 에이프런이라야 하고 소매가 없어야 한다.점심식사와 간식을 먹을 떄 필요하며 가슴이 덮이는 넉넉한 크기라야 한다.
6.피난용 의복 한벌
가슴에 붙일 수 있도록 하얀 천을 주는데,여기다 주소,이름,전화번호를 적어서 오른쪽 앞가슴에다 실로 꿰애서 붙인다.지진이나 화재등의 비상시에 아이들의 의복위에다 바로 걸쳐 입히기 때문에 크기가 넉넉해야 한다.
7.아주 큰 타올 한장
까는 요위에다 타올을 덧깔아서 아이들이 땀을 흘려도 바로 흡수가되도록 한다.이 타올은 직경 3cm 짜리 고무를 100엔숖등에서 2개 사서,아래,윗부분에 달아서 요에다 끼워 움직이지 않게 한다.고무는 직접 달아야 한다.
**아이가 제 이불인줄 알아 볼 수 있게 하고,다른 아이의 이불과 바뀌지 않도록 타올에는 20cm x15cm의 천에다 이름을 적어서 꿰맨다.실밥이 풀어질 우려가 있을 경우는 시접처리까지 해야 한다.몇번씩 빨다가 보면 너덜너덜 해져서 볼품이 없어지기 때문이다.
8.이불에 다는 이름표(천 20cm x15cm) 4장
7번의 타올에 붙인 것과 똑같은 이름표를 보육원에서 내 주는 이불호청,요 호청,모포 호청,타올등의 4군데에다 달아야 한다.무지 손수건을 네등분 해서 사이즈에 맞게 잘라 쓰면 편리하다.4가장자리를 다 쓰면 중간에 가위로 자른 부분만 시접처리하면 된다.미싱은 쓰면 안되고 손바느질을 해야 한다.우리 아이가 졸업을 하면 또 다른 아이가 쓰게 되기 때문에 따기가 쉬워야 한다.
9. 파자마 1벌
일주일에 한번씩 빨아서 다시 보낸다.굳이 파자마가 아니라도 되고 한국식 내복도 상관없다.
10,평상복 3벌이 항상 보육원에 비치되어 있어야 한다.
속에 입는 얇은 티셔츠,겉옷 상의,바지를 각각 3벌씩 준비한다.오늘 한벌을 입었으면 다음 날 다시 한벌을 보내는 형식이다.옷 없어 죽겠는데......쯧!!!
11.모자 1개
12.베란다용 실내화 한족.
앞에 고무가 달린 걸로 조금 큰 사이즈를 준비한다.참고로 우리 딸은 실내화로는 제일 작은 사이즈인 14cm를 샀다.
13.연락노트
링이 달린 걸로 손바닥만한 크기를(A4의 반정도.B6정도) 준비한다.여기다 그날그날의 아이의 상태나,보육사와 나의 의견등을 적게 된다.
14.가방(가로 35cm x 세로 45cm)
옆으로 퍼진 스타일 말고 밑으로 긴 가방을 하나 준비한다.때가 묻은 시트나 여러가지 사용이 끝난 물건들을 집어 넣는다.
14.비닐 봉지(3가지 종류로 매일 한장씩 준비)
*아이들마다 정해진 바케츠가 있는데 거기에 끼우는 큰 비닐 한장
*사용한 기저귀를 담는 비닐 봉지 1장
*젖은 옷을 담는 비닐 한장.얘는 투명한 반찬용 비닐이면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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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songa)
YOUKOS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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