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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를 구립 보육원에 맡기는 자격 | 2003/0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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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외국인이든 일본인이든,부부가 동시에 직장을 다니고 있어야 한다.
2.부인이 가족체제 동반비자의 경우는 정식취직은 법으로 금지되어 있으며,일을 하고 싶다면 파트 타임 아르바이트를 한다.
3.일을 할 수 있는 시간은 일주일에 도합 28시간까지이며,반드시 자격외 활동 허가서를 끊어 두어야 한다.
4.남편이 직장에 다니고 있고 부인이 학생일 경우에도 보육원 신청이 가능하다.학교의 재학증명서 일식을 준비해서 제출해야 한다.물론,남편이 학생이고 부인이 동반비자로 있어도 신청자격이 있다.이 때,남편은 원칙적으로 수입이 적으므로 보육원비도 저렴하다.
5.지난 '정보 체크'에서도 언급한 '보육마마'의 경우,엄마가 학생이면 받아주지 않는다.아르바이트를 따로 하고 있다는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6.일을 하고 있지 않아도 임신을 이유로 아이를 보육원에 맡길 수도 있다고 구약소 직원이 말했다.그러나,이 부분은 아이가 출생하고 나면 퇴원해야 하는 우려가 있다.
7.아르바이트나 직장을 다니고 있는 경우,재직 증명서를 제출해야 하며,1년이 지난 후에는 전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부부의 원천징수세표라는 것을 제출해야 한다.
8.병이나 간호해야 할 환자가 집에 있는 경우에도 보육원 신청이 가능하다.그럴 때는 의사의 진단서가 필요하다.
9.보육원 비는 부부의 소득세를 기준으로 나눠지는데 0엔~57,000엔까지 집집마다 다르다.단,둘째를 맡기게 되면 첫째 아이의 반만 내면 된다.
10,다달이 육아수당이라는 것이 있는데,구에 따라서 다르지만 한달에 보통 5천엔 정도이다.6개월 정도 지난후,다시 쪽지가 날아 오는데 기입해서 보내지 않으면 육아수당이 정지되므로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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