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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목	가을비

언니 하이...
시방 여긴 가을비가 내립니다...
낙엽들이 여기저기 뒹굴어다닙니다..
마음이 어째 어수순합니다 ...
언니!!!.지형이잠시봤는데..역시 머리카락이 죽이는데...ㅎㅎㅎ.넘 귀여워.....분위기 한번잡아볼려는데...ㅋㅋㅋ
친구랑 커피한잔 마시구 잠시 시간이 나길래 놀러왔어...
어제 밤에 우리 전쟁났었거든 ..친구가 위로차 놀러왔다가 언니 애기들 보여줬더니 너무 예쁘다고 난리네...그리구 언니 너무 멋있데...
넘 이쁘고 질투난데....ㅎㅎㅎ
아파트 앞 공원에 은행잎이 너무 예쁘게 물들었네...
얼마전에 뉴스보니까 지진났던데 그때 언니생각 마니 나더라.
그긴 괞찮죠..넘 일찍 물어보나?...그리구 언니 조리원에 나갈쯤에 전화 마니 했는데...어째 통화가 잘 안되더라구..그래서 언니잘가라는 인사도못했짜나...갑지기 생각이 나네...그래두 이렇게 만나니까 좋으네 언니....할말은 많은데 영 타자가 느려서리....나..참....
언니야 똘똘이 일어났어...안넝......

번호	C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02		언니 저에요 [1]	조정란	2003/03/19	1353

101		언니 ~^.^ [1]	조정란	2003/03/29	1474

100		-운주언니 연주가- [1]	이 연주	2003/02/08	1573

99		운주와 다이바에서 [1]	이 연주	2003/02/21	1495

98		??? [1]	비밀^^	2003/04/20	1473

97		먼저 민단과 총련이 하나되어		2002/08/13	1442

96		[re] 늦잠 [1]		2004/06/18	1403

95		[re] 전부 내꺼~! [1]		2004/06/18	1499

94		[re] 화창한 월요일 [1]		2004/06/18	1612

93		[re] 처음부터 지금까지 [1]		2004/07/02	1478

92		[re] 슬픈 날 [1]		2004/07/02	1543

91		[re] 신송아 뚜껑 100% 열린 하루		2004/07/12	1567

90		[re] 고구마 떡구이		2004/07/12	1558

89		똘똘이와 튼튼이(105호&107호) [1]		2003/09/23	1650

88		비 [1]		2003/10/12	1553

		가을비 [1]		2003/10/13	1630

86		용대 백일을 보내고 [1]	나은실	2003/04/05	1412

85		반갑습니다	김정은	2003/06/19	1566

84		요즘 가부끼쬬의 변화들...		2003/04/30	1735

83		(펌)비나이다! 비나이다! [2]		2003/05/16	1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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