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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 우먼과 트랜드 두개의 얼굴을 가진 구두
V1# Candy Color
春夏のミラノコレクションから帰ってきた人に、その印象を
聞くとほぼ全員が「色がキレイだった」と答えていました。特に、店先にいち早く並んだ靴に目を奪われたそう。
춘,하계 밀라노 콜렉션에서 돌아 온 사람들에게 인상이 어떠했냐고 물으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색감이 예뻤다]라고 대답합니다.특히,구두가게의 진열장에 전시된 구두들이 눈길을 끌었다고 하네요.
ピスタチオグリーン、ブライトオレンジ、フューシャピンク…色の洪水、と言えるくらいのキャンディーカラー。今まで「色の靴」といっても、せいぜい白か赤。それが今年は、一気にカラーヴァリエが増えました。
피스타치오 그린,브라이트 오렌지,피셔 핑크등......색의 홍수라고 불러도 좋을 만한 캔디 컬러.지금까지는 [색깔구두] 라고 하면 고작 흰색이나 빨강색이 다였는데,올해는 색의 바리에이션이 갑자기 늘어났습니다.
派手すぎて…と思っていませんか？ いや逆に、今までの仕事服が地味すぎたのかも…！？ もちろん、オレンジのジャケットに赤のネクタイ…なんていうイタリア親父みたいな男性ばかりであれば、それほど女性が着るものに迷ったりしないのかもしれませんが、ここは日本。
너무 화려해서......라고 생각하십니까?.아니,반대로 지금까지의 일할 때의 복장이 너무 평범한건 아니었나요!?.물론,오렌지 자켓에 빨간 넥타이를 매는 식의 이태리 사람같은 남자들만 있다면 그렇게 여성들이 뭘 입을까 고민하지 않아도 될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일본.
グレーやネイビー、ダークスーツが主流の国。だからこそ！？女性が、仕事服に華やぎをプラスしても、プラスにこそなれ、マイナスにはならないはず。もちろんそれも品よく、センスよく…が条件ですが。
그레이나 네이비,다크 수트가 주류인 나라.그러니까 더욱 더 여성들의 근무 복장에 생동감을 더한다고 해서 그것이 플러스가 되면 됐지,마이너스가 될 리는 없지요.물론,그 또한 품위있게 센스있게......가 조건입니다만.
華やかさを、奇抜なデザインの服で取り入れるのは不可能だから、色で。しかも服は今までのようなベーシックに抑えて、小物で。
기발한 디자인의 의복으로 생동감을 가미하는 것은 불가능하므로 색으로 해 봅시다.근무복은 지금까지와 다름없이 베이직한 스타일을 고수하되 소품으루요.
白シャツに、フラノのグレーのパンツ。そんな着こなしにオレンジの靴をプラス。時計の革ベルトも同じ色で揃えたりして。悪目立ちするわけではないのに、どこか絶対に去年のスタイルとは違う、生命力がある――そんなコーディネイトになるはず。
흰 셔츠에 프라노의 회색 바지.그런 복장에 오렌지색 구두를 플러스.시계의 가죽줄도 같은 색으로 맞추기도 하구요.쓸데없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닌데 어딘가 지난 해의 스타일과는 다른,생명력있는 그런 코디네이트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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グリーン 그린
￥52,500（税込み）/アレッサンドロデラクア 알렉산드로 데라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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オレンジ 오렌지
￥50,400（税込み）/アレッサンドロデラクア 알렉산드로 데라쿠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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プッチ 푸치
￥47,250（税込み）/エミリオ プッチ 에밀리오 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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