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송아씨!
덕분에 많이 좋아졌어요.
이번주만 3번째 병원에 다녀오는 길이네요..
큰병원이라서 대합실도 환자로 복잡거리고 공기도 탁한게 골치가 아플려고 하네요.
이제 식욕도 돌아오고 기침만 멎으면 괜찮을것 같은데 가끔씩 배가 아프다는게 신경이 쓰여 오늘은 관장하고 변검사까지 했네요.-.-;;
다행히 특별히 나쁜건 없고 배에 가스가 많이 차서 팽팽하게 부푼상태라고 하네요.
모두들 감기조심 하세요!
2003-11-29
어휴~~정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겠네요.저도 호짱이 열이 많이 날 때는 종합병원에 가는데,한참을 기다려야 하고 아픈애가 더 안좋아질까봐 걱정이 되곤 한다니까요.그렇다고 동네 소아과를 가면 증세 상관없이 매일 똑같은 약만 주니......
그래도 조금 나아졌다니 다행이예요. 얼른 "다 나아서 이젠 잘먹고 잘놀아요" 란 말을 듣고 싶네요.차라리 내가 대신 아파줬으면 싶은게 부모마음인데 너무 쳐지지 말고 기운을 내셨음 해요.
선영씨가 제대로 안먹고 무리하면 핑퐁감염이 될 수도 있으니까 영양보충 잘 하구요.빨리 낫기를 저도 바랄께요.~~~- -
기운내요 아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