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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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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0-27 18:20: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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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
잘지냈수? 잠시만,,,,
....튼튼이 재우고 왔어.
똘똘이네 저번에 놀러가서 홈피 방문했었는데..
어디다 글을 남겼는지 영 생각이 안나네.
아까전에두 실수 했었어-
화장품 케이스를 세탁기에 넣었으니..쩝~
지형이 넘 많이 컸네. 똘똘이두-
낮엔 따스한 햇살이 좋아서 튼튼이랑 창문가에 누워 눈맞추며 장난치고 낮잠을 즐겼다우..
지금 깜깜한 밤이야-갑자기 통닭이 먹고 싶어 신랑 기다리고 있어.
백수가 되니 돈이 아쉽네.신랑이 큰소리두 늘었구.
내년엔 상황이 달라지겠지.복직하면...그날을 기다리며.용량이 다 찼나?더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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