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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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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5-09 15:5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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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의 격려에 힘입어서 열심히 써야할것 같네요.
송아씨는 좋겠다.
착하고 사랑스런 여동생들이 많아서.
아직 쪼금 이름들이 헷갈리지만,다들 미인이고,멋있을것 같아요.
난,2남1녀 외동딸.
하나있는 사촌언닌 미국가서 소식두절.사촌 여동생들은 멀리들 시집가서 개인적으로는 연락두절.
어렸을때부터,오빠랑 남동생들에게 엄씬 두들겨 맞고 컸음.
지금은 둘다 나한테 꼼짝도 못함.
우리 남편 3형제의 막내.
윗동서들은 다들 좋은데,멀리 있고 하니,얼굴본건 손까락을 꼽을 정도...
그러니,부럽죠.
참,오수아는 우리 딸래미 이름(남들은 무슨 에로배우이름같다고들 합니다만).
제 이름은 강영미입니다.
앞으로는 펜네임인 나영으로 쓰겠습니다.
나영이란 이름은 사연이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친정엄마가 새로 지어주신 이름입니다.지금 이름으로 결혼하면 단명한다나 어쩐다나.그렇게 지은 이름만해도 벌써 서너개됩니다.그래도 좋아진건 하나도 없도만...
하여튼,이 나이에 새이름을 쓸데가 어디 있겠습니까.할수 없이 인터넷에서나 쓰고 있지요.
좀더 멋있는 필명을 쓰고 싶은데,이름짓는데는 또 재주가 없어서...
하여튼,가족들이 단란하게 화목하게 지내는거 보니까 좋으네요.비록 다들 멀리 떨어져 있지만,부럽다.!!!
수아가 마룻바닥을 벨벨 기어다니고 있네요.가끔 한번씩 쳐다보면서.청소다하고 다니네요.에궁.
한가지만 더,
사진상으로 보니까 지호아빠 목살없는거는 확인됐는데,뱃살을 예전보다 더 심해졌군요.한때 자갈치일대를 돌며 명성을 구가하던 원조 오랜지는 어디로 갔는가...오호 통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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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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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랑말랑하던 원조 오렌지가 이렇게 폭삭 아저씨가 되다니....진짜루 결혼할 때는 잡지에서 튀어 나온 무델같다고(모델이 아니고 무델^^ 무우될라~~~의 준말)했는데,결혼해서 몇 년만에 뱃살이 장난이 아니랍니다.
참고로 수아아빠 동희씨는 아직도 괜찮은 것 같더군요^^
수아가 언니들이 한꺼번에 이렇게나 많이 생겨서 어쩌죠?!.^^ | 2002-0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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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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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e whiz, and I thohugt this would be hard to find out. | 2012-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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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ieqltnz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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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mwlx <a href="http://zdsftaafiavr.com/">zdsftaafiavr</a> | 2012-06-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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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oc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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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Jys9 <a href="http://rspowyoiedts.com/">rspowyoiedts</a> | 2012-06-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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